10일. 미얀마에 피어나는 홀씨가 되기를

2020년 10월 13일

미얀마에 작은 홀씨가 날아들어 왔다. 자신들을 ‘홀씨 패밀리’라 칭하는 이들은 바로 이조은, 김향기(마음, 기쁨) 가정이다.

바람에 날려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홀씨처럼 성령의 바람에 이끌려 부르신 곳에서 아름다운 복음의 꽃을 피워내고자 하는 소망이 있다. 특히 젊은 세대 가운데 복음의 씨앗을 전해 이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는데 쓰임받길 원한다. 나아가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예수님의 제자를 보내어 미얀마 전 영역을 총체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 홀씨가 되기를

이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사역은 안정적인 초기 정착과 적응이다. 이들이 살 집과 필요한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예비되어 가족 모두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위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다음으로 이들은 현지 언어를 배우며 BBC센터가 아름다운 일터공동체를 세워가도록 도울 예정이다. 언어 습득 가운데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미얀마로 파송된 두 가정이 하나님 안에서 협력하여 선을 이뤄가도록 기도하자.
마지막으로 이들이 미얀마 젊은 세대를 도울 실제적인 방법들을 찾고 실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들의 섬김을 통해 미얀마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하자.

 


기/도/제/목/

1. 홀씨패밀리가 미얀마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위 환경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현지 언어를 배우는 일과 BBC센터를 돕는 일에 지혜를 주시어 주님의 선을 이뤄 나가도록 기도하자.
3. 이들의 섬김을 통해 미얀마의 젊은 세대가 주님께 돌아오고, 제자로 세워지는 일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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