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뜻 푸른교회 | 문희곤 담임목사 | 목회서신

2021년 11월 12일

샬롬, 사랑하는 높은뜻 푸른교회 성도 여러분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느덧 날씨도 쌀쌀해지고 서울 고등학교를 아름답게 물들인 단풍도 지고 있습니다. 계절은 이렇게 빨리도 지나가고 있는데,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뵙지 못하니 늘 아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이번 달부터 시행된 위드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인해 좀 더 많은 성도님을 뵐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 분 한 분 더 얼굴을 뵙고 싶은 마음을 담아 목회 서신을 드립니다.

어느새 따뜻한 추억으로만 남겨진 우리 예배의 현장에 다시 모여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높은뜻 예배자가 되어 주시길 소망하며,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임목사 문희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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