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뜻 푸른교회 성도들을 위한 담임목사의 기도문

201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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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뜻 푸른교회 “10년”에 대한 감사기도

1. 높은뜻 숭의교회에서 분립 후 10년 동안, 한결같이 우리의 주인 되어 주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분립 초기 안정된 예배처소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을 통해서 주님만 의지하는 법을 가르쳐주시고,
.   임재신앙을 선물로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난 7년 동안 서울고에서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3. 우리가 모여서 예배드릴 때마다 찬송 중에 임재하시고,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 우리의 필요를 채우셔서 빚 없는 교회로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5. 보이지 않는 성전을 짓는 마음과 헌신을 성도들에게 계속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 푸른나눔을 통해 가난하고 억눌린 자들, 소외된 자들에게 가까이 가게 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7. 말씀 가운데 하시조와 하세나의 길을 열어주시고 그 길로 이끌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8. 차세대의 부흥과 더불어 교사들에게 헌신의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믿음의 후손들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9. 분립시작부터 선교사들을 발굴해 훈련하고 파송하게 하시고, 협력하게 하셔서,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7년”을 위한 기도

10. 하나님께서 담임목사 재신임투표를 통해 앞으로 7년간의 교회 방향성을 말씀하신 줄 믿기에, 교회가 2019년부터 더욱 말씀과 사명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11.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하세나’가 내 삶에 정착되게 하시고, 날마다 말씀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12. 2019년 주일예배의 말씀을 전하게 될 이지웅 목사에게 학자의 혀를 주시고, 우리에게 듣는 귀를 주셔서 주의 말씀 속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게 하옵소서.
13.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 우리가 하시조로 내 주변에 착한 행실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게 하옵소서.
14. 우리 모두가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한 전제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우리가 ‘선교사적 삶을 사는 자들’로 부르심을 받은 것을 알고, 어느 곳에 있든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삶이 드려지게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기도

15. 물질만능주의와 권력지향주의의 세속적인 세계관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에게 구별된 마음과 지혜를 주셔서,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 잘 사는 것이며, 거룩하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섬기면서 사는 것이 성공하는 삶이라는 것을 믿게 하옵소서.
16. 높은뜻 푸른교회를 잘못된 이단 사상들과 이단단체들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우리를 분리시키고 속이는 악한 영들이 틈타지 못하도록 진리 위에 든든히 세워주옵소서.
17. 음란함이 극에 달한 이 세대를 사는 우리와 자녀들을 보호하여 주옵시고, 음란함을 피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18. 높은뜻 푸른교회에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무수히 일어나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19. 우리 교회 청년들을 세상과는 다른 성경적인 세계관과 진리로 무장시켜 주옵소서.
20. 우리에게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무엇보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주를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기쁨을 느끼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21. 우리에게 탐욕과 싸우며, 자족할 줄 아는 지혜를 주시고, 서로 돌보는 여유를 주옵소서.
22. 교회 안에 같이 울고 웃을 수 있는 가족과 같은 공동체를 모든 성도들에게 허락하옵소서.
23. 교회공동체 가운데 성경적인 문화, 즉 전심으로 예배하며 하세나를 함께 나누고, 모일 때마다 불평, 불만, 걱정 대신에 감사와 칭찬과 격려를 하며 서로 기도해 주는 문화, 서로 서로를 돌아보는 문화, 성숙한 회의문화, 서로 비교하지 않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게 하옵소서.
24. 우리가 교회에서 서로 삼가야할 것들을 지키게 하옵소서. 교인들끼리 채무채권 관계가 되지 않도록 서로 꾸어달라고 하지 않게 하시고, 자신의 정치성향을 주장하지 않게 하시며, 세대 간에 서로 존중하며 먼저 섬기게 하시고, 교회의 하나 됨을 깨뜨릴 수 있는 근거 없는 소문과 의혹들, 성적 희롱과 농담을 입에도 담지 않게 하시고, 장애인들과 노약자들을 언제나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25. 취직, 이직, 결혼, 수태를 원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아픈 자들의 간구를 들어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여 주옵소서.
26. 찬송의 능력,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는 성도들이 되어서, 매주 소생케 되는 일들이 예배를 통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27. 서울고가 우리로 인해 더 큰 복을 받고,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교직원들과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하늘의 복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28. 우리 교회와 협력하는 인터서브, 웩(WEC), 예수전도단, 써빙프렌즈, 더 바이블 미니스트리, 사) 푸른나눔에 복에 복을 더하시고, 합력하여 선교한국의 사명을 이루게 하옵소서.
29. 2019년에 받아야 할 훈련들이 있다면 기쁘게 자원하여 받게 하시고, 참여해야 할 아웃리치들이 있다면 결심하게 하시고, 현재 등록교인으로서 십일조를 하지 않고 있다면 기쁘게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30. 2019년 모든 교인들에게 복을 내려 주사, 교회의 모든 필요가 채워지게 하옵소서.
31. 2019년 안식년을 갖는 담임목사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먼저는 몸과 마음을 회복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무엇보다 말씀과 사명에 헌신하여 전제로 먼저 드려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안식년 기간 동안 선교와 통일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해외로 다닐 때마다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더불어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32. 안식년 기간 동안 높은뜻 푸른교회가 담임목사가 없어도 형통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이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철저히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33. 담임목사 안식년 기간 동안, 당회와 제직회와 교직원들이 하나 되어 섬기게 하시고, 대리당회장에게 지혜와 건강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Comments

  1. 9번 기도문장이 끝까지 나와있지 않네요

    •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